2024년 1월 24일 오전 다낭대학교의 베트남-한국 정보통신기술대학교(VKU)는 Kitakyushu 시(KKJ) 대표단 및 일본 기업과 함께 IT인력 양성 및 연구 협력 방향을 교환하기 위해 회의를 가졌다.

회의의 전경

대표단 측에는 모리나가 야스히로(Morinaga Yasuhiro) 산업경제국 Kitakyushu 시 지역경제진흥과장, 가타야마 마사유키(Katayama Masayuki) PlusAd Group 주식회사 대표이사, 미노베 나오키(Minobe Naoki) 일본 닉스(NIX) 대표, 무라카미 가즈히코(Murakami Kazuhiko) SRA 주식회사 대표, 대표단의 회원 등이 참석했다. VKU 측에는 대학 총장인 Huynh Cong Phap 부교수 박사와 학교 부속 부서, 학과 및 센터의 지도자들이 있다.

부교수 박사 Huynh Cong Phap – VKU 총장은 KKJ가 VKU 학생들을 위한 지원 정책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 주재자, Huynh Cong Phap 부교수 박사 은 VKU를 방문하고 일하는 일본 대표단을 기쁘게 환영했다. 총장은 VKU가 양질의 인력을 양성하고 과학과 지식을 연구하며 기술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 사명감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상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비전을 기지며 본교가 교육하고 연구중인 분야에서는 국제수준에 도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다고 발혔다. 또한 선진적 행정모델로 운영되며 스마트하고 현대적인 대학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점은 6,000명 이상의 학생이 있는 정보기술 전문 학교이며 매년 1,500명의 표준을 모집한다. 이것은 현재의 인적 자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양질 정보 기술 인력이다. 현재 VKU는 많은 일본 파트너와 협력하여 일본어 강화 정보 기술 수업을 조직하고 있다. 그 중 NiX Education과 협력하여 일본어 강화 정보 기술 엔지니어 수업은 많은 눈에 띄는 결과를 얻었다. 미래에  확장 가능할 수 있고 효과적인 교육 협력 모델이다. 

회의에서 VKU는 KKJ가 특히 VKU 학생들과 KKJ에서 유학하고 일하는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비자, 숙박 지원 정책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KU와 협력하여 노동 시장 촉진 포럼을 개최하고, 특히 VKU 또는 베트남 대학에서 일본어 및 일본 문화 개발 위한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구축한다. 일본 기업의 경우, VKU는 일본어, 문화 및 업무 기술 강화 교육을 전개하는 데 참가 기업이 VKU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졸업 후 학생들이 일본의 근무 환경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턴십과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소개한다.

모리나가 야스히로(Morinaga Yasuhiro) Kitakyushu 시 지역경제진흥과장은 KKJ 측에 정보를 전했다. 

대표단을 대표하여 모리나가 야스히로(Morinaga Yasuhiro)는 학교 지도자들이 세심한 환영을 해 준 것에 감사하며 기타큐슈 시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KKJ는 현재 일본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외국인 인력 자원(베트남인 포함)을 유치하고 우대하는 정책을 갖추고 있다. 일본은 시민들을 위한 건강 관리 정책을 갖춘 살기 좋고, 녹색이며, 현대 도시이다. 그리고 인력을 교육하는 장소이며,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고 특히 일본에서 가장 적은 지진이 발생한 지역 (100년 동안 4차례의 지진) 중 하나이다. KKJ는 로보틱스(Robotics), 오토모빌(Automobile), 환경, IoT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Toyota, Mitsubishi, Nissan, Toto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그룹의 많은 공장이 있는 곳이기도 한다.

인구 고령화, 인력 부족, 특히 미래 하이테크 및 보조 기술 분야의 IT 인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KKJ는 VKU 학생들이 인적 자원 수요를 잘 충족시킬 수 있는 등 베트남 대학생들의 인적 자원 잠재력을 보며 양질의 인력 양성을 위해 VKU와 교류 및 협력을 원한다. 이를 통해 KKJ와 일본 기업들은 양측 간의 연결하고 협력을 촉진하여 졸업 후 많은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곧 일본에서 노동 시장에 접근할 수 있기를 원한다.

회의가 끝날 때 학교 지도자들은 환영하고 항상 협력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일본 기업들이 일찍 접근하고, 교육 방향을 잡고,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소개할 수 있는 모든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든다.

일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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